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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맛집만 기록4

한강진역) 더테이블키친 한강진역과 이태원역 중간정도에 위치한 더테이블키친, 사실 한강진역에서 살짝 더 가까움. -맛: ★★★★☆ -총평: 내부가 넓진않다. 큰 테이블에 자리를 공유하듯이 착석하기 때문에 나란히 앉아서 식사를 해야한다. 대다수가 예약 고객이었고, 예약하지않으려면 오픈 시간인 12시에 맞춰서 가는게 좋을 것 같다. 인원이 많아서 별도의 테이블에 앉고 싶거나 창가에 앉고 싶어도 미리 예약하고 방문해야할 것 같다. 시킨 음식은 모두 정말 맛있었고, 양에 비해 살짝 비싼 느낌이었는데 막상 먹고 나니 평소 많이 먹는 편임에도 배가 불러 만족했다. 먹고 돌아다니는데 배가 점점 든든해지는 매직... 더 테이블 키친, 이름을 봤을 때는 고급 레스토랑 느낌이었는데 외부가 세상 힙했다. 12시가 오픈인데 11시 50분쯤 도착해서 .. 2021. 3. 16.
영종도) 카페 지금이곳 영종도 예쁜 카페를 찾다가 발견한 지금만나 카페! 주차장도 넓고, 주차요원까지 있어서 접근성이 좋아서 사람들이 더 북적북적한가보다. 점심먹고 갔더니 사람들이 꽤 많았다. 이 알 수 없는 문자는 카페 시그니처 문양인가? 아니면 지금이곳을 쓴 걸까? 알 수 없는 문양들. 무튼 특이해서 예쁜 것 같다. 입구와 화장지 곳곳에서 볼 수 있다. 맛있는 빵, 디저트들이 진짜 많았다. 쟁반과 비닐 장갑을 이용해서 고르면 된다. 빵과 함께 음료를 먹는 사람들이 진짜 많았다. 홀케이크는 3만~3만 5천원정도였는데 너무 맛있어 보였다. 다음에 다시 가면 먹어봐야지 :) 이렇게 따로 빵 나오는 시간도 있어서 맞춰서 가면 따끈따끈한 빵도 먹고, 포장해갈 수도 있을 것 같다. 크루와상이나 건강한 기본적인 크로와상이 종류별로 있어.. 2021. 2. 1.
영종도) 갈매기 조개구이, 손칼국수 이번 주말은 강풍, 폭설 예정이라더니 롱패딩을 입은게 무색할 정도로 따뜻했다. 덕분에 날씨와 맞지 않은 옷차림으로 살짝 머쓱ㅎㅎ 인생 두 번째 영종도 방문! 한적하고 참 살기 좋은 곳이야~ 맛: ★★★★☆ (3개반) 총평: 해물 양 많고, 해물파전, 칼국수 맛있음. 기본에 충실한 칼국수, 바삭바삭한 파전. 조개찜 양 많고 맛있을 것 같음. 동네 맛집 분위기! 영종도 맛집을 검색하다 해물파전 사진을 보고 홀린듯 선택한 갈매기 식당. 생각보다 외진 곳에 있었고, 손님이 많아서 놀랐지만!! 주차가 널널하고 내부도 넓어서 괜찮았다. 이렇게 싱싱해보이는 조개들이 많아서 조개찜을 먹을까 잠시 고민했지만 , 결국 2명이서 해물파전과 칼국수 1인분을 시켯다. 옆테이블 조개찜을 보며 다음에 오면 조개찜을 먹어보리라 생각.. 2021. 2. 1.
홍대,연남) 라무진 주말에 갑자기 양고기가 땡겨서 연남동에 있는 라무진에 방문했다. 원래는 다른 곳에 가려고 했는데...웨이팅이 길어서 실패!! 기다리는 거 싫어해서 바로 발길을 돌려 라무스로 향했다. 바로 나오는 본론(주관적인 평가) - 맛: ★★★★☆ - 총 평: 테이블 수가 많지 않아 조용하고, 고기도 직접 구어주시니 맛있는 양고기를 먹으면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기에 너무 좋았다. 썸타거나 데이트하는 연인들이 술 한잔 하며 이야기 나누기 좋은 곳이다. 맛있었지만, 양고기를 좋아해서 그런지 가본 양고기 집 중에서 가격대비 엄!!!!청!!! 맛있는 정도는 아니였다. 그래도 만족했음! 맛있는 양고기! 우리는 징기스칸 프렌치랙과 징기스칸 양갈비를 1인분씩 시켰다. 그리고 먹어보고 맛있는 거 1인분 더 시키기로 했다. 2명이서.. 2021.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