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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2

영종도) 카페 지금이곳 영종도 예쁜 카페를 찾다가 발견한 지금만나 카페! 주차장도 넓고, 주차요원까지 있어서 접근성이 좋아서 사람들이 더 북적북적한가보다. 점심먹고 갔더니 사람들이 꽤 많았다. 이 알 수 없는 문자는 카페 시그니처 문양인가? 아니면 지금이곳을 쓴 걸까? 알 수 없는 문양들. 무튼 특이해서 예쁜 것 같다. 입구와 화장지 곳곳에서 볼 수 있다. 맛있는 빵, 디저트들이 진짜 많았다. 쟁반과 비닐 장갑을 이용해서 고르면 된다. 빵과 함께 음료를 먹는 사람들이 진짜 많았다. 홀케이크는 3만~3만 5천원정도였는데 너무 맛있어 보였다. 다음에 다시 가면 먹어봐야지 :) 이렇게 따로 빵 나오는 시간도 있어서 맞춰서 가면 따끈따끈한 빵도 먹고, 포장해갈 수도 있을 것 같다. 크루와상이나 건강한 기본적인 크로와상이 종류별로 있어.. 2021. 2. 1.
영종도) 갈매기 조개구이, 손칼국수 이번 주말은 강풍, 폭설 예정이라더니 롱패딩을 입은게 무색할 정도로 따뜻했다. 덕분에 날씨와 맞지 않은 옷차림으로 살짝 머쓱ㅎㅎ 인생 두 번째 영종도 방문! 한적하고 참 살기 좋은 곳이야~ 맛: ★★★★☆ (3개반) 총평: 해물 양 많고, 해물파전, 칼국수 맛있음. 기본에 충실한 칼국수, 바삭바삭한 파전. 조개찜 양 많고 맛있을 것 같음. 동네 맛집 분위기! 영종도 맛집을 검색하다 해물파전 사진을 보고 홀린듯 선택한 갈매기 식당. 생각보다 외진 곳에 있었고, 손님이 많아서 놀랐지만!! 주차가 널널하고 내부도 넓어서 괜찮았다. 이렇게 싱싱해보이는 조개들이 많아서 조개찜을 먹을까 잠시 고민했지만 , 결국 2명이서 해물파전과 칼국수 1인분을 시켯다. 옆테이블 조개찜을 보며 다음에 오면 조개찜을 먹어보리라 생각.. 2021.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