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나이 들면 지워야지 하고, 어렸을 때 타투를 했다.
30대에 들어서면서 타투를 지우기 시작했다.
(생각해보니 돈 주고 하고, 돈 주고 지우는... 멍청이)
이렇게 빨리 지울 생각은 분명 없었는데...
손목에 보이는 곳에 하다 보니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보는 사람마다 물어보니까 귀찮아서 계획보다 더 빨리 지우게 됐다. (꼭 잘 안 보이는 곳에 하기를 추천)
검색 끝에 신논현역에 위치한 클린 타투로 결정했다.
상호명에 타투가 들어가는 만큼 전문적이고 흉 없이 깔끔하게 지워질 것이라 생각하고 검색 끝에 이곳으로 택했다.
상담 후 횟수 무제한으로 결제!!
http://cleantattoo.co.kr/
#클린타투 #신논현역 클린타투
원래는 1달 주기로 시술이 가능한데 주말만 가능한 지라...(빨리 지우면 과재생으로 탈색되거나 안좋다고함)
주말엔 예약이 너무 빡세서 2달 주기로 가는 중. 너무 세월아 네월아 오래 걸려서 지루합니다.
(그래... 천천히 지우니까..예쁘고 깔끔하게 지워지겠지...)
1) 1회차: 손목 부위, 명함크키, 흑백/ 횟수: 무제한
2) 2회차
3) 3회차 (회차가 지날 수록 레이저 출력을 올리다가 연해지면 다시 낮춘다고 하셨다.)
4) 4회차-사진을 모아보니 점점 연해지는 것 같다.
5) 5회차-난 5회차면 끝날 줄...ㅠㅠ
확실히 연해지고 있긴 한데...
반명함 크기이고 타투가 엄청 연한 편이라고 생각했는데도 5회차에 끝나지 않아서 슬펐다. 사실 멀어보인다.
다행히 5회와 무제한이 가격차이가 얼마나지않아서 무제한으로 결제 했었는데 그건 다행인 것 같다.
느리면...천천히 깨끗하게 지울 수 있겠지...
빨리 깨끗하게 지우는 날이 오면 좋겠다.
또 모아서 6회차부터 업로드 하러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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